회사에 마음을 둔 아가씨가 있었습니다.
1년 4개월을 마음에 품고 곁에서 조용히 지켜봤었죠
그러던 중 동네 근처의 공원을 산책하는데 우연히 그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.
우리는 잠시 걸으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죠^^
그날 이후로 우리는 조금씩 친해지게 되었습니다
그리고 지난주 꽃다발과 함께 마음을 고백했고 그녀는 제 마음을 받아주었습니다.
꽃다발이 그녀와 느낌이 비슷해서 골랐는데 그녀도 무척이나 좋아하더군요~~^^
아직은 비밀 연애지만... 조만간 더 깊은 관계가 되어 블루미시티에서 웨딩부케도 하고 싶네요~
이렇게 행복한 사람 만나 함께 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블루미시티 사장님께
감사의 말씀 전해드리려 리뷰를 남겨드립니다~ ㅎㅎ
스팸글 고객님 정말 축하드립니다^-^ 너무너무 기쁜소식을 들으니 저도 마음이 좋아지네요~~ 축하드리고요~ 좋은 인연 잘 지켜가셔서 꼭 결혼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~^0^ 히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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